티맵, 주행·장소 체크인 기록하는 ‘이동로그’ 도입
||2026.06.04
||2026.06.04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티맵모빌리티가 이용자의 일상 속 이동, 방문 순간을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 '이동로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동로그는 주행, 장소 체크인 등의 이동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자신이 다녀온 장소, 이동 흐름을 지도와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하며 나만의 이동 일기장처럼 데이터를 쌓아갈 수 있다.
기록은 티맵 내비게이션으로 주행, 도보 이동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저장된다. 원하는 장소에 체크인하면 더욱 상세한 위치 기록을 남길 수 있으며, 방문 시점이 지나도 날짜를 지정해 추가하거나 원하지 않는 기록은 직접 삭제할 수 있다. 해당 기록은 이용자 본인만 열람 가능하다.
생활 반경, 이동 스타일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이동로그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최근 이동 횟수, 자주 방문한 장소, 새롭게 방문한 공간, 주요 방문 카테고리 등을 분석해 평일 회사 주변 이동, 주말 여행지 방문 등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실제 방문 장소에서 체크인 아이콘을 클릭하면 '체크인 라벨'을 부여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광고, 검색 기록이 아닌 이용자가 직접 다녀온 장소를 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내 마이(MY), 장소 저장, 주행 종료 후 화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동로그는 이용자의 이동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동 경험과 취향을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실제 이동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신뢰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