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개표 막판 하정우에 1.75%p 차이 신승
||2026.06.04
||2026.06.04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막판 선두로 올라서며 당선을 확정했다. 1위를 지키던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 후보에게 역전당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2분 개표율 99.51% 기준 한동훈 당선인은 42.9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하정우 후보는 41.24%로, 두 사람의 격차는 단 1.75%포인트(p)이다. 표 차이는 1425표이다.
한동훈 당선인은 취재진을 만나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준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 추를 맞추겠다”고 했다.
하정우 후보도 취재진을 만나 “제가 노력이나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며 “북구 주민들이 질책도 해주고 격려도 해줬는데 저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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