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년차 그립 더 세게 쥔다…‘6대 개혁’ 탄력
||2026.06.04
||2026.06.04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 동력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사실상 이 대통령의 '지난 1년 국정운영 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여당에 압도적인 힘을 실어주면서, 이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집중해 온 부동산 시장과 자본시장 정상화, 지역 균형발전,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금융·규제·공공·노동·연금·교육 등 6대 개혁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청와대는 3일 선거 결과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결과 최종 공표가 남아 있는 만큼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다만 전반적인 결과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나타나면서 내부적으로는 안도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당초 여당의 압승이 예상됐지만,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일부 지역 판세가 경합 양상으로 흐르자 청와대도 적지 않게 긴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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