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투표 마감까지 8시간도 남지 않아… 국민의 한 표가 미래 결정”
||2026.06.03
||2026.06.03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한병도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늘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시길 호소드린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이제 투표 마감까지 8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판가름할 중차대한 선거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저는 지난 13일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민주당은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 어느 때보다 더 절박한 마음으로, 더 절실한 자세로 모두가 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1분 1초를 아껴서 전국을 뛰었고, 목이 터져라 민주당을 외쳤다”며 “오늘 이렇게 뵈니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모든 분들의 얼굴이 모두 새까맣게 탔다. 한마음 한뜻이었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최고치인 23.5%의 투표율을 보인 데 대해서는 “여느 선거보다 열기가 뜨겁다고 느꼈고, 이것이 지방선거 사상 최대 사전투표율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에서, 대구에서, 부산에서, 서울에서, 또 전국 각지에서 만난 국민 여러분께서도 가슴 절절한 마음을 많이 해주셨다”며 “선거운동 기간 중 민주당을 연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셨고, 때로는 질책도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두 끌어안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주주의는 주권자의 투표와 참여로 세워지고, 유지되고, 발전된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오늘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시길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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