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5월 인도 내수 23.6% 수직 상승…2만7586대 역대 최고치
||2026.06.03
||2026.06.03

[더구루=김예지 기자] 기아가 지난달 인도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타타모터스와 마힌드라에 밀려 4위에 그쳤다.
3일 인도자동차판매협회(FADA) 등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현지 시장에서 2만7586대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수치이며,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래 역대 최고 월간 실적이다. 소넷과 카렌스 클라비스, 셀토스가 전체 판매를 견인, 전체 판매 순위 6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만113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4.1%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9.1% 증가한 4만7837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1만3300대로 집계됐다.
크레타, 베뉴 등 SUV 모델 비중은 70%를 웃돌고 있다. 특히 크레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차는 지난 1998년 진출 이후 줄곧 2위를 지켜왔으나 지난해 상반기 타타모터스와 마힌드라에 밀려 내수 시장에서 3·4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말 부터 타타모터스와 마힌드라에 밀려 4위에 그치고 있다.
한편, 내수 1위는 19만3535대를 판매한 마루티 스즈키가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수준이다. 2위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타타모터스(5만9090대), 3위는 마힌드라(5만8021대·11%↑)로 집계됐다. 현대차에 이어 5위는 토요타(3만574대·4%↑)가 차지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