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AI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업글...개발자 에이전트·AI보안 추가
||2026.06.03
||2026.06.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워크데이가 HR·재무 AI 개발 플랫폼 '워크데이 빌드(Workday Build)'에 개발자 에이전트, 에이전트 레디 툴(Agent-Ready Tools), 에이전트 패스포트 3가지 신기능을 추가했다.
2일(현지시간) 테크진 보도에 따르면 개발자 에이전트는 클로드 코드, 클라인(Cline), 코덱스(Codex), 커서(Cursor), 구글 안티그래비티 등 개발자들이 이미 쓰고 있는 툴들과 연동된다.
"부서 예산 초과 시 재무팀에 알림을 보내는 에이전트를 만들어라" 같은 자연어 요청을 입력하면 적절한 툴을 선택하고 데이터와 서비스를 연결해 에이전트를 자동 생성한다. 워크데이 CTO 게이브 몬로이는 "며칠 걸리던 작업을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전트 레디 툴은 자율 에이전트용 기업 커넥터다. 일반 API와 달리 에이전트에 정확한 비즈니스 로직과 맥락을 제공해 AI 오류와 지연을 줄인다는게 회사측 설명.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MCP) 같은 개방형 표준으로 연결되며 워크데이 보안 모델과 감사 기록을 자동으로 가져온다. 워크데이가 2025년 11월 인수한 파이프드림(Pipedream)을 통해 외부 서비스들과 3000개 이상 연동을 지원한다.
에이전트 패스포트는 에이전트 배포 전 보안·컴플라이언스 기준 충족 여부를 독립적으로 검증하는 기능이다. 시스코가 첫 번째 인증 파트너다.
개발자 에이전트와 에이전트 레디 툴은 워크데이 익스텐드 프로페셔널(Workday Extend Professional)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제공되며 2026년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에이전트 패스포트는 올해 안에 얼리 액세스, 2026년 말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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