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걸작” 테슬라가 만든 역대급 SUV 등장에 매니아들 술렁
||2026.06.02
||2026.06.02
테슬라 모델Y 롱바디 얘기 나왔을 때 처음엔 그냥 모델Y 늘린 차인 줄 알았어요. 근데 스펙이랑 구성 보고 나면 얘기가 달라져요. 모델X 공간에 모델Y 가격이 붙은 차에 가까워요.
전장 4.98m에 휠베이스 3,040mm예요. 모델X보다 긴 수준이에요. 기존 모델Y가 실용적인 중형 SUV였다면, 롱바디는 대형 패밀리 SUV 카테고리로 올라온 거예요. 차체가 길어지면서 2열이랑 3열 공간이 달라졌고, 테슬라가 지금까지 부족하다는 말 들어온 편의 사양도 대거 추가됐어요. 같은 모델Y 이름인데 성격이 달라요.
국내 예상 가격이 6천만 원 후반에서 7천만 원 초반대예요. 팰리세이드 최상위 트림이랑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이랑 직접 경쟁하는 구도예요. 이 가격에 오토파일럿이랑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통풍 시트, 전자식 가변 댐퍼까지 들어와요. V2L 기능도 있어서 캠핑이나 야외 활용도까지 챙긴 구성이에요. 국산 SUV 풀옵션이랑 가격 비교해보면 상품성 차이가 느껴져요.
기존 테슬라 차량이 실내 편의 사양에서 아쉽다는 말이 많았잖아요. 롱바디는 그 부분을 건드렸어요. 2열 독립 캡틴 시트에 전동 조절, 통풍 시트, 전동 암레스트까지 들어갔어요. 1열도 다리 받침대랑 헤드레스트 조절이 추가됐어요. 후석 디스플레이에 18개 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까지 들어오면서 테슬라 실내가 달라졌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휠베이스가 길어지면서 3열 공간이 성인 탑승 가능한 수준으로 확보됐어요. 테슬라 3열이 좁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롱바디는 그 부분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돼요. 전동 폴딩 기능까지 있어서 짐 공간으로 전환도 쉬워요. 7인승 SUV 시장에서 3열 실용성이 구매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면 이 부분이 중요한 포인트예요.
배터리 용량이 88.19kWh예요. 기존 모델Y AWD보다 소폭 늘었는데 주행거리가 553km 나와요. 차체가 커졌는데 효율이 올라간 거예요. 모델S랑 비교해도 주행거리 차이가 크지 않은 수준이에요. 테슬라가 전기차 효율 기술에서 앞서 있다는 게 이런 숫자에서 드러나요. 대형 패밀리 SUV인데 주행거리 걱정이 없는 구성이에요.
모델X보다 더 매력적인 모델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어요. 모델X가 팔콘윙 도어로 존재감은 있는데 가격이 부담스럽고 실용성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롱바디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공간이랑 편의 사양을 챙긴 구성이에요. GV90 출시 기다리던 사람들도 이 차 보고 고민이 생길 것 같아요. 테슬라가 대형 패밀리 SUV 시장을 본격적으로 치고 들어오는 신호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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