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18% 급락
||2026.06.02
||2026.06.02
2일 장 초반 LG이노텍이 20% 급락하고 있다. 올해 460% 급등한데 따라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7만4000원(17.91%) 내린 1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LG이노텍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기판의 매력도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460% 급등했다. 다만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이날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LG이노텍의 성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극심한 공급 부족에 직면한 기판 산업은 AI 투자 확대에 따른 공급 병목 현상을 겪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 AI 기판 공급은 올해보다 한층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실적 전망치의 상향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를 앞지를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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