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참기름 수출액 ‘역대 최대’ 614만달러
||2026.06.02
||2026.06.02
올해 1~4월 참기름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 등 서구권에서 건강한 식물성 오일을 선호하는 수요가 증가한 데다, 샐러드 등에 뿌려 먹는 고급 소스로 자리 잡은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관세청은 2일 올해 1~4월 참기름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7% 증가한 614만달러(약 92억8000만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 중량도 47.6% 증가한 657톤(t)을 기록하면서 역시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북미 시장으로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으로의 참기름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70.8% 증가한 26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수출액의 41.7%를 차지한다. 캐나다로의 수출은 249% 급증한 60만달러를 기록했다.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 수출액은 42.7% 증가했다.
한편 참기름은 최근 5년간 매년 80국 안팎의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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