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익 Muzig AI 대표, CES 2026 혁신상 심사위원 참여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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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서울 AI 허브 기업인 AI 음악 생성 플랫폼 Muzig AI의 정승익 대표가 CES 2026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에서 글로벌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평가하는 국제 어워드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콘텐츠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출품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혁신성, 기술성, 디자인, 시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정 대표는 AI 음악 생성과 디지털 콘텐츠 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심사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AI 기반 창작 기술이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음악 생성과 효과음 제작, 맞춤형 콘텐츠 제작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게 된다.
Muzig AI는 텍스트 기반 AI 음악 생성과 배경음악, 보컬, 효과음 제작 기능을 제공하는 AI 창작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와 기업, 공공기관이 콘텐츠 목적에 맞는 음악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는 저작권 부담을 줄이면서 광고, 숏폼, 게임, 교육, 관광, 공공 캠페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음악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Muzig AI는 GPS, 날씨, 시간, 도시 데이터 등을 활용한 맞춤형 음악 생성 기술과 AI 효과음 생성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사용자의 위치나 상황, 콘텐츠 맥락에 따라 음악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배경음악 제작을 넘어 데이터 기반 콘텐츠 음악 제작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구조다.
정승익 대표는 “AI 음악은 단순히 음악을 자동으로 만드는 기술을 넘어,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콘텐츠 인프라”라며 “CES 혁신상 심사위원 참여를 통해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혁신 흐름을 직접 살펴보고, 수상작들의 주요 혁신 사례를 참고해 Muzig AI의 기술 고도화와 해외 확장 전략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Muzig AI는 최근 조달청 주관 대한민국 AI 혁신조달 공모전 수상과 WEF 스타트업 커뮤니티 합류를 통해 공공시장과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AI 음악 생성 솔루션을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문화·관광 분야에 적용하는 B2G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아 기자
kimk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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