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종전안 합의 메시지 교환 중단… 레바논 휴전 위반”
||2026.06.02
||2026.06.02
이란의 대(對)미국 협상단이 미국과 종전안 합의를 위한 메시지 교환을 중단했다고 이란 타스님통신이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타스님통신은 이란의 관영 언론이다.
타스님통신은 “레바논에서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의 범죄가 지속되고 있다.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휴전이 위반된 만큼 이란 협상단은 중재자를 통한 대화와 문건 교환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 당국과 협상단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점령지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요구가 충족될 때까지 추가 대화는 없을 것이라고 타스님통신은 보도했다.
이란과 저항의 축(이란이 지원하는 반이스라엘 무장 단체·세력)은 이스라엘과 옹호 세력을 처벌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하고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포함한 새로운 전선을 활성화한다고 경고했다.
미국과의 전쟁 직후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은 지난달 말부터 하루 30척 안팎의 선박이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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