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대만에서도 ‘한국 파트너’ 찾았다… 현지 음식점서 ‘파트너 나이트’ [컴퓨텍스 2026]
||2026.06.01
||2026.06.01
컴퓨텍스 2026 행사가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 현지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지 언론의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에는 젠슨 황 CEO가 자리를 마련해 한국 파트너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1일 저녁 컴퓨텍스가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 현지의 한 식당에서 컴퓨텍스를 찾은 국내 파트너들을 위한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준 삼성전자 DS부문 부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부터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컴퓨텍스를 방문한 국내 미디어들은 물론, 대만 현지 미디어와 해외 미디어들까지 이 자리를 찾았다. 젠슨 황 CEO는 예정된 시간보다 약 한 시간 가량 늦게 현장에 도착했고,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후 현장 앞의 미디어들과 짧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엔비디아는 이번 컴퓨텍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은 퀄컴이 맡은 공식 개막 기조연설보다 빨리 외부에서 진행됐고, 차세대 ‘베라 루빈’ 기반 인프라의 준비 상황과 함께 ‘RTX 스파크’ 등 새로운 Arm기반 윈도 PC용 슈퍼칩을 발표하기도 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컴퓨텍스 기간 동안 TICC(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등 컴퓨텍스 2026 행사장 주변에서 ‘GTC 타이베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별도 등록이 필요하지만 컴퓨텍스의 주요 이벤트로도 연결돼 있다. 엔비디아는 공식 행사인 컴퓨텍스 포럼에도 참여해 세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컴퓨텍스 2026의 스타트업 관련 프로그램인 ‘이노벡스(InnoVEX)’에도 엔비디아의 ‘인셉션’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베이=권용만 기자
yongman.kwon@chosunbiz.com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