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내가 당선되면 이재명 정부 더 튼튼해져…정청래는 사퇴해야"
||2026.06.01
||2026.06.01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북의 미래는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지자로부터) 김관영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기 때문에 투표장에 가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도지사는 도민이 스스로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전북도민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김관영과 이원택의 업무 처리가 지나치게 다른 잣대로 적용된 것에 도민들이 분노했다”며 “또한 지난 4년간의 전북 도정을 이어 결실을 맺는 것이 도 전체에 이익이 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많다”고 했다.
과거 논란이 됐던 청년들에게 현금을 지급한 문제에 대해서는 “경조사를 위해 평소 가방에 약 100만원의 현금을 가지고 다닌다”며 “청년들이 음주 운전을 하지 않도록 대리기사 비용을 지급했지만 술이 깬 후 문제를 깨닫고 상당 부분 회수했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의 ‘전북이 무너지면 이재명 대통령이 위험하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김관영이 도지사가 되면 이재명 정부는 더 튼튼해진다”며 “선거철 편 가르기 및 민주당 사람들의 결집을 강화하기 위한 얼토당토않은 주장”이라고 했다.
지난 4년간의 도정 평가에 대해서는 “현대차그룹 9조원을 포함해 총 27조원 투자 유치를 했고 서울을 꺾고 2036년 하계 올림픽 후보 도시로 선정이 됐다”며 “전북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만약 당선이 되면 복당을 9월에 신청하겠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자신이 당선되면 정청래 대표는 사퇴해야지 맞다”며 “8월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전당대회에서 지도부가 바뀌도록 노력한 후 복당 신청할 생각”이라고 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