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근 ‘휴전 60일 양해각서 ’ 내용 바뀌어"
||2026.05.30
||2026.05.30

미국과 이란의 60일 휴전 양해각서(MOU)의 조항이 최근 며칠 새 변경됐다고 29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MOU 최종안의 일부 구체적인 내용이라는 몇몇 서방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다”며 “양해각서 내용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확정이 되면 즉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용은 최근 며칠 새 여러 수정작업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전날 미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MOU에 60일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대신 미국은 이란의 해상 봉쇄 해제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악시오스는 “문서에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포기와 고농축 우라늄 처리 등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대이란 제재 완화와 동결 자산 해제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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