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낙관론 재점화…애널리스트 "도그 시즌 주목해야"
||2026.05.28
||2026.05.28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시바이누가 다음 '도그 시즌'에서 큰 폭의 상승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셸비는 시바이누를 도지코인, 플로키(FLOKI)와 함께 선호하는 '도그 테마' 암호화폐로 꼽으며 향후 순환장이 돌아오면 강한 랠리를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그 시즌은 도지코인, 시바이누, 플로키 등 개를 테마로 한 밈코인들이 시장 관심을 받으며 동반 상승하는 순환장을 뜻한다. 과거 밈코인 강세장에서는 도지코인이 먼저 주목받은 뒤 시바이누와 플로키 등 후발 도그 테마 자산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난 바 있다.
이번 전망의 근거로는 시바이누의 생존력이 제시됐다. 셸비는 시바이누가 여러 차례의 약세장과 자신이 '시장 조작'이라고 표현한 국면을 버텨냈다고 평가했다. 장기 침체 국면에서 다수의 토큰이 사라진 것과 달리, 시바이누는 시장에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시바이누는 2020년 8월 출시 이후 단순한 밈코인에서 시바리움을 포함한 생태계로 확장됐다. 셸비는 이런 점을 근거로 시바이누와 도지코인, 플로키가 다음 '도그 시즌'에 오를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최근 흐름은 엇갈린다. 시바이누의 마지막 상승 랠리는 2024년 말 0.000033달러를 웃돌았을 때였고, 이후에는 전반적인 시장 약세 속에서 제한적인 반등만 나타났다. 장기 전망에 낙관론이 남아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또 한 번의 급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회의론의 배경으로는 커뮤니티 참여 둔화, 시바리움 채택 부진, 소각 속도 저하, 팀 지원 약화 우려 등이 거론됐다. 이러한 우려는 최근 네트워크 지표에도 일부 반영됐다. 최근 24시간 동안 소각된 시바이누 물량은 861만개에 그쳤고, 시바리움의 일일 거래 건수도 약 7220건 수준으로 집계됐다.
가격 흐름도 아직 강세 전환을 뒷받침하지는 못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0.00000553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32억5000만달러로 전 세계 30위 수준이다.
그럼에도 단기 매도 압력 완화 신호는 일부 확인됐다. 거래소 준비금 데이터에서는 최근 24시간 동안 약 2045억개의 시바이누 토큰이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이 물량을 거래소 밖으로 옮기면서 단기 매도 측 활동이 줄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도그 시즌'이 실제로 다시 열릴지, 그리고 그 흐름에 시바이누가 다시 올라탈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생존력과 거래소 물량 감소는 긍정 신호로 읽히지만, 네트워크 활동과 생태계 확장세가 동반되지 않으면 기대만큼의 반등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확인됐다.
$FLOKI, $DOGE, and $SHIB will ALWAYS be my favorite dog coins.
— Shelby (@CryptoNewton) May 26, 2026
Why?
Because they've all survived years of bad markets and market manipulation.
When dog season comes back, I think all 3 will run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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