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본카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리본카가 전기차 점검 항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체 품질 점검 기준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를 개편했다. 이는 배터리 상태 등의 소비자 관심 항목을 세분화해 정보 제공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리본카는 중고 전기차 구매 시 소비자 불안 요소를 줄이기 위해 RQI에 전기차 전용 점검 항목으로 ‘SOH(State of Health)’와 셀 밸런스, 셀 전압, 절연저항, 배터리 온도 등 5개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차량 상세 페이지에 배터리 점검 완료 여부를 별도로 표시해 소비자가 차량 검색 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내 상태 평가 기준도 추가해 차량 상태를 ‘쾌적’, ‘양호’, ‘보통’ 3단계로 안내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고 전기차 거래와 비대면 구매가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관리와 정보 공개를 강화해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RQI는 리본카가 자체 개발한 차량 정밀 점검 기준으로, 직영 정비사가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차량 내·외관과 엔진, 하부 상태 등을 진단해 타이어 마모 상태와 엔진룸 청결도, 누유·누수 여부 등의 등을 결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