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조응천 "30분 출퇴근 어떻게?"…추미애 "노선 확대"
||2026.05.27
||2026.05.27
27일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趙 "하남에서 국회까지 1시간 10분"
秋 "버스 노선 부족…늘려서 해결"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서울-경기 30분 출퇴근 공약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묻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노선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조응천 후보는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생중계 토론회에서 "주요 교통 공약이 30분 출퇴근이다. 추미애 후보 자택이 있는 하남에서 국회까지 대중교통을 타고 가보셨냐"고 물었다.
추 후보가 "출근하면서 타보진 못했다"고 하자 조 후보는 "계산해보니 가장 빠른 게 1시간 10분 걸린다. 하남 지역은 경기도에서 교통이 좋은 편이다. 이걸 어떻게 30분으로 줄인다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추 후보는 "노선과 버스를 늘려서 해결하려고 한다. 경기 편하G버스는 기존 노선이 23개고 횟수도 81개 뿐이다. GTX역까지 가는 순환 체계를 제대로 갖출 생각"이라고 답했다.
조 후보는 "추 후보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중앙보훈병원역에서 5호선 급행을 타고 여의도로 오는 데 1시간 10분 걸린다. G버스는 이것보다 훨씬 더 늦다. 어떻게 출퇴근 30분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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