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이 CEO “구글 AI 검색 일부 답변, 지나치게 단정적” 인정
||2026.05.27
||2026.05.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구글 검색의 AI 오버뷰가 일부 질의에서 필요 이상으로 단정적인 답을 내놓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피차이는 팟캐스트 '디코더 위드 닐레이 파텔'에 출연해 '최고의 크롬북' 검색 결과를 본 뒤 개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당시 AI 오버뷰는 에이서 크롬북 플러스 스핀 714를 가장 좋은 선택지로 제시했다. 그러나 아래에 노출된 첫 일반 검색 결과인 레딧 게시물은 다른 답을 내놨다. 피차이는 해당 검색 경험이 적절하냐는 질문에 그 질의에는 필요 이상으로 단정적인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피차이는 크롬북 검색 결과가 닐레이 파텔의 검색 사용 방식에 따라 개인화됐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테스트 방식이 고유하게 개인화돼 있어 그 질의가 대표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검색 개편을 둘러싼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검색 엔진이 더 개인화되는 방향을 원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있는 데다, AI 오버뷰가 웹사이트 트래픽 감소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피차이는 AI 오버뷰 출시 이후 웹사이트 링크를 더 많이 넣었다며, 사용자 기대를 충족하는 동시에 웹에 있는 정보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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