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플랫폼 리모트, ARR 3억달러 달성… 급여 솔루션 300% 성장
||2026.05.27
||2026.05.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글로벌 HR 플랫폼 리모트(Remote)가 자사 글로벌 급여 솔루션이 지난해 전년 대비 300% 성장했고 연간 반복 매출(ARR)은 3억달러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현금흐름 기준 흑자도 기록했다.
리모트는 기업 글로벌 고용·인력 관리를 위한 HR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여개국에 자체 법인을 두고 EOR(Employer of Record), 글로벌 급여 지급, 계약자 관리 등을 지원한다. 앤트로픽, KFC, 데이터독 등이 고객이며, 워크데이·밤부HR·페르소니오 등 HR 플랫폼들도 글로벌 고용 서비스 확장을 위해 리모트와 협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파트너사와 고객사, 개발자,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주체가 자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 범위를 확대한다.
리모트는 리모트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급여·계약·컴플라이언스 데이터와 조직 구조에 별도 API 키나 맞춤 연동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기업 맞춤형 시스템 설계·구축 서비스 '리모트 빌드'도 제공한다.
욥 반 더 부르트 리모트 CEO 겸 공동 창업자는 "모든 국가에서 안정적이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와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지속 구축해온 덕분에 300% 성장이 가능했다"며 "글로벌 고용·인력 관리 인프라 구축 역량이 이제 운영 요소를 넘어 핵심 전략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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