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스, 에이전틱 AI 겨냥한 고속 클라이언트 메모리 칩셋 공개
||2026.05.27
||2026.05.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램버스가 데스크톱과 노트북용 AI PC를 겨냥한 DDR5 9600 클라이언트 메모리 모듈 칩셋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 칩셋은 에이전틱 AI 워크로드가 요구하는 대역폭과 용량 수요를 겨냥해 최대 9600MT/s PC메모리 속도를 지원한다.
2세대 클라이언트 클록 드라이버 CKD02와 전력관리 집적회로 PMIC5120, SPD 허브로 구성된다. 이들 3개 칩은 8000~9600MT/s 구간에서 동작하는 클록 기반 DDR5 모듈용 통합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적용 대상은 데스크톱용 CUDIMM과 CQDIMM, 노트북용 CSODIMM이다. 이들 모듈은 DDR5 속도가 6400MT/s를 넘길 때 나타나는 신호 무결성 저하, 클록 지터, 타이밍 불안정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램버스는 이번 신제품 공개와 관련해 PC AI 처리 방식 변화에 맞춘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전틱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작업 흐름을 계획하고 실행·조정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맥락 유지와 동시 처리, 프로세서와 시스템 메모리 간 연속적인 데이터 이동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메모리 모듈 단위 대역폭과 용량 수요도 커진다는게 램버스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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