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이게 뭐냐” 아이폰 디자이너가 설계한 페라리, 충격적인 모습 공개!
||2026.05.26
||2026.05.26
애플 디자인 전설 ‘조니 아이브’
페라리 최초 4도어 전기차 ‘루체’
호불호 극심하게 갈릴 논쟁적 디자인

페라리가 결국 사고를 쳤다.
그동안 수많은 테스트카와 위장막 프로토타입으로만 존재감을 드러냈던 페라리 최초의 순수 전기차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런데 공개 직후 자동차 팬들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이게 진짜 페라리냐”, “아이폰처럼 생겼다”, “디자인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이번 신차 디자인을 애플 아이폰 디자인의 전설로 불리는 조니 아이브(Jony Ive)가 직접 참여했기 때문이다.
“페라리 맞나?” 역대급 파격 디자인

새롭게 공개된 차량 이름은 ‘루체(Luce)’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한다.
기존 페라리와 가장 큰 차이는 차체 구성이다. 무려 4도어 5인승 구조를 채택했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은 기존 페라리의 날카로운 슈퍼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다.
전면부에는 거대한 블랙 패널과 날렵한 램프가 적용됐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닷지 차저 느낌 난다”, “중국 전기차 같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측면 역시 독특하다. 일반 도어 핸들 대신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타일의 팝업 구조를 적용했고, 뒷문은 롤스로이스처럼 뒤로 열리는 코치도어 방식이다.
후면부 디자인도 상당히 파격적이다. 페라리는 360 모데나와 458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지만, 일부에서는 “닛산 스카이라인 같다”는 반응도 나온다.
아이폰 디자이너 손
거친 미래형 실내

실내는 오히려 더 충격적이다.
조니 아이브 특유의 미니멀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다.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면서도 완전히 없애지는 않았다. OLED 디스플레이와 실제 토글 스위치를 조합한 미래형 구조다.
특히 스티어링 휠과 함께 움직이는 계기판 구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고릴라 글래스와 E Ink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키, 런치 모드를 활성화하는 천장 손잡이 방식까지 등장했다.
오디오 시스템도 미쳤다. 무려 21개 스피커와 3000W 출력 시스템이 들어간다. 사실상 럭셔리 전기 세단 수준이다.
“성능은 진짜 페라리급”

디자인 논란과 별개로 성능은 압도적이다.
루체에는 4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시스템 총 출력은 무려 1035마력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5초 만에 도달한다.
122kWh 대용량 배터리와 800V 시스템을 적용했고, 초급속 충전 시 20분 만에 70kWh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차체 무게는 2260kg에 달한다. 페라리 측은 낮은 무게중심과 토크 벡터링 기술 덕분에 실제 체감은 훨씬 가볍다고 설명했다.
가격도 충격적이다. 유럽 기준 약 52만 유로, 한화로 8억 원 이상이 예상된다. 북미 시장 출시는 2027년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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