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48.8%·이용 39.1%… 하남갑 오차범위 밖 [KSOI]
||2026.05.24
||2026.05.24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C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2~23일 경기 하남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광재 후보 48.8%, 이용 후보 39.1%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9.7%포인트(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외 김성열 개혁신당 후보 4.3%, ‘지지 후보 없음’ 3.4%, ‘잘 모름’ 4.4%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을 ‘중도층’으로 응답한 유권자에선 이광재 후보가 56.2%로, 이용 후보(33.7%)를 22.5%p 앞섰다. 연령별로는 이광재 후보는 40·50·60대에서, 이용 후보는 10·20·30·70대 이상에서 우세했다. 김성열 후보는 30대에서 16.5%를 기록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이’ 30.1%로 가장 많았다. ‘소속 정당’ 28.5%, ‘인물 및 자질’ 26.8%, ‘정책 및 공약’ 4.6%, ‘도덕성 및 청렴성’ 4.5%로 뒤를 이었다.
하남갑의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긍정 60.4%, 부정 33.4%, ‘잘 모름’ 6.2%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0%, 국민의힘 27.4%, 개혁신당 6.6%,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1.8%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정당’은 2.3%, ‘없음’ 15.7%, ‘잘 모름’ 1.9%다.
해당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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