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창업자 “비트코인 사야할 이유, 39조개”
||2026.05.24
||2026.05.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카메론 윙클보스가 미국 국가부채를 근거로 비트코인 매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제미니 공동창업자인 그는 비트코인을 사야 할 이유가 이제 39조개라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39조는 약 39.22조달러에 이른 미국 국가부채를 가리킨다. 카메론 윙클보스는 미국의 부채 부담이 커질수록 비트코인의 장기 투자 매력이 더 커진다고 봤다.
카메론 윙클보스와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는 그동안 국가부채 확대 등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꾸준히 지목해 왔다. 이들은 비트코인을 현대의 금인 골드 2.0으로 불렀고, 공급량이 2100만개로 고정돼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또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금의 역할에 도전하는 데 성공하면 가격이 100만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카메론 윙클보스는 가격 조정기에도 매수 기회를 강조해 왔다. 그는 지난해 엑스(트위터) 팔로워 70만명 이상에게 비트코인이 9만달러 아래로 내려간 시점을 반등 전 마지막 매수 기회로 언급했다. 다만 이후 비트코인은 더 하락했고, 현재는 7만7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윙클보스 형제는 2024년 미국 대선 국면에서 친비트코인 성향 후보들도 지원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재선 캠페인을 지지한 정치활동위원회에 2100만달러어치 비트코인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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