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앤드리슨 “감정 소모 없는 AI 코딩 에이전트, 인간보다 낫다”
||2026.05.23
||2026.05.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크 앤드리슨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가 인간 직원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최근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AI 봇 중심의 업무 방식이 실리콘밸리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 공동창업자인 그는 봇의 장점으로 감정 소모가 없고 24시간 일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봇은 사용자에게 좌절하지 않고, 취하지도 아프지도 않으며 인사 민원도 넣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봇은 수정 지시가 반복돼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사람이 2주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바꾸라고 했다가 다시 원래 결과물이 더 낫다며 되돌리라고 하면 화를 낼 수 있지만, 봇은 원하면 12번 더 시도할 수 있다는 식으로 반응한다고 말했다.
이런 변화는 AI 코딩 도구의 확산과 맞물려 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와 오픈AI의 코덱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업무 방식뿐 아니라 근무 형태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개발자들이 이에 맞추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노트북을 켜 두고 대응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앤드리슨은 이런 흐름이 개발자에서 시작해 다른 직무로 확산할 것으로 봤다. 그는 작가, 변호사, 의사도 각자 AI 에이전트를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 안에는 각자가 10~20개의 봇을 두고, 그 봇이 다시 10~20개의 하위 봇을 두는 방식이 일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