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박민식 "‘무쇠팔 최동원’ 정신 가슴에 새겨…사력 다해 뛸 것"

데일리안|ohs2in@dailian.co.kr (오수진 기자)|2026.05.23

'최동원 기념사업회 이사장' 맡았던 박민식

"최동원이 마운드 지켰던 그 심정으로

남은 마지막 11일 사력을 다해 뛸 것"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데일리안 오수진 기자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데일리안 오수진 기자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마운드 위 영원한 거인 '무쇠팔 최동원'의 뜨거운 정신을 다시 가슴에 새겼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민식 후보는 23일 페이스북에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최동원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아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다니던 시절이 스쳐 지나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015년 최동원기념사업회는 당시 부산 북·강서 갑 지역구 박민식 의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박 의원은 고(故) 최동원 선수와 개인적인 인연이 있을 뿐 아니라 최동원기념사업회 창립 때부터 최동원 동상 제막식, 제1회 최동원상 시상식 등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기념사업회에 관심을 갖고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오랜만에 마주한 기부자 명단 속 제 이름 석 자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현장에서 반갑게 만난 팬클럽 대표님의 '끝까지 힘내라'라는 뜨거운 격려 말씀에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묵직한 힘이 솟구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최동원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진짜 이유는 1984년 한국시리즈 5게임 등판, 홀로 '4승 1패'라는 세계 야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불멸의 신화를 썼기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팀이 가장 어렵고 외로웠던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 자신의 어깨가 부서져라 온몸을 던져 끝내 기적 같은 승리를 이뤄냈던 '불굴의 투혼'을 보여줬기에 우리는 지금도 그를 거인으로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진짜 북구 사람! 진짜 최동원 맨! 박민식이 선거까지 남은 마지막 11일, 최동원 선수가 완투승을 거두며 마운드를 지켰던 그 심정으로 사력을 다해 뛰겠다"고 선언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격대별 인기 장기 렌트카

  • 20만원대
  • 30만원대
  • 40만원대
  • 50만원대
  • 60만원대

장기렌트 인기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