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클래리티법 수혜 가능성 큰 알트코인 4종 지목
||2026.05.23
||2026.05.23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그레이스케일이 클래리티법 통과 이후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이 큰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 솔라나, BNB체인, 캔턴네트워크를 꼽았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규제 명확성이 높아지면 온체인 금융 기반이 깊은 네트워크로 자금이 쏠릴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디지털 자산 시장 클래리티법은 지난 14일 미 상원 은행위원회를 15대 9로 통과했다. 이 법안은 암호화폐 감독 권한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로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음 단계는 상원 본회의 표결이다. 최종 통과에는 60표가 필요해 민주당 지지가 변수로 남아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완전한 온체인 기능을 갖춘 자산 가운데 이더리움을 가장 앞선 네트워크로 평가했다. BNB체인과 솔라나는 그 뒤를 이었다. 이 세 네트워크는 스테이블코인 공급량과 디파이 총예치금 기준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올해 초 토큰화 메가트렌드 관련 목록에도 이들 4개 체인을 포함했다.
캔턴네트워크는 나머지 3개 체인과 성격이 다르다. 이 네트워크는 규제를 받는 기관을 겨냥해 설계된 프라이버시 중심 레이어1이다. 최근 출시된 캔턴네트워크 ETF는 개인 투자자에게 이 네트워크 노출 기회를 제공했다.
캔턴네트워크는 현재 DTCC의 토큰화 미국 국채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검증자에는 JP모건, HSBC, 비자가 참여한다. 캔턴네트워크는 하루 3500억달러가 결제되고 있으며, 6조달러가 넘는 토큰화 실물자산과 함께 JP모건, DTCC 등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아발란체, 베이스, 아비트럼, 하이퍼리퀴드, 트론도 새 규제 체계의 수혜 가능성이 있는 알트코인으로 함께 언급했다. 상원 본회의 표결은 정책 변화가 실제 자금 이동으로 얼마나 빨리 이어질지를 가늠하는 다음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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