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 “토큰화 주식 면제, 적용 범위 제한적”
||2026.05.22
||2026.05.2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토큰화 주식 거래를 위한 '혁신 면제'의 범위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시장 기대를 낮췄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어스 위원은 투자자가 현재 2차 시장에서 살 수 있는 동일한 기초 주식의 디지털 표현만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피어스 위원은 이날 엑스(트위터)에서 자신의 기대는 처음부터 '제한된 범위'였다고 말했다. 그는 합성 토큰이 면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혀, 제3자가 주가를 추종하는 토큰을 내놓기는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번 발언은 블룸버그가 이번 주 초 SEC의 토큰화 주식 거래 허용 검토 내용을 보도한 뒤 나왔다. 당시 시큐리타이즈의 브렛 레드펀 사장은 발행사 참여 없이 제3자가 주식을 토큰화하면 시장의 소유권이 분절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SEC가 검토하는 방향도 이런 기조와 맞닿아 있다. 논의 대상은 의결권과 배당 등 보통주와 같은 권리를 담은 토큰이다. 다만 세부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실제 면제 조치가 나기 전까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일부 SEC 관계자는 토큰화 주식 거래 허용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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