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큐AI, ‘결손금 보전’ 무상감자 소식에 22% 급락
||2026.05.22
||2026.05.22
결손금 보전을 목적으로 5대 1 무상감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22일 장 초반 비큐AI가 22% 급락하고 있다.
이나 오전 9시 12분 기준 비큐AI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27원(22.7%) 내린 773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큐AI는 전날 장마감 이후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의 80% 무상감자를 밝혔다. 무상감자 이후 자본금은 157억원에서 31억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수도 3144만주에서 629만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무상감자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이 목적이다. 무상감자는 자본금을 줄이는 대신 그만큼 누적된 결손금을 상계하는 방식으로, 재무제표상 자본잠식 상태를 완화하고 자본 구조를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실제로 현금이 유입되거나 기업의 실질 가치가 개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상 결손금 보전 목적의 감자는 재무 상태가 취약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무상감자 시행 여부는 6월 29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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