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보다 좋다는 평가까지" 17인치 디스플레이 단 ‘신형 그랜저’의 자신감
||2026.05.21
||2026.05.21

더 뉴 그랜저, K8 정면 도전…"제네시스가 부럽지 않다" 평가
현대차 더 뉴 그랜저가 K8과 정면 충돌하는 준대형 세단 경쟁의 새 챕터를 열었다.
17인치 통합 디스플레이와 음성 인식 AI 비서, 새 와이드 그릴이 신차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17인치 통합 디스플레이는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와이드 레이아웃으로 들어갔다. 음성 기반 AI 비서가 함께 탑재됐다.
오너들 사이에선 "제네시스 G80이 부럽지 않다"는 반응이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 계약자 가운데 41%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선택했다. K8에서는 같은 수준 트림 비중이 30%대 초반에 머문 것과 대비된다.
고급 트림 수요까지 잡아내며 "세단의 부활"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그랜저는 지금, 같은 그룹 K8까지 흔드는 가장 강력한 준대형 세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 그랜저 vs K8, 준대형 세단 경쟁 다시 가열
신형 그랜저 첫날 계약자 가운데 하이브리드 선택 비중이 40%에 달했다. 가솔린 58% 대비 적지 않은 수치다.
K8 하이브리드 대비 연비·정숙성에서 우위라는 평가가 시승기 곳곳에서 확인된다.

K8과 가격대가 상당 부분 겹치며 같은 그룹 내 형제차 경쟁이 본격화됐다. K8 오너 일부는 "그랜저로 갈아탄다"는 의사를 비치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K8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신차"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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