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7도 긴장한다" 아우디 신형 플래그십 Q9, 실내 공개되자 아빠들 마음 흔들렸다
||2026.05.21
||2026.05.21
아우디가 신형 플래그십 SUV Q9의 인테리어를 디지털 이미지로 공개했다. 2026년 여름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핵심 디자인 요소를 미리 끄집어낸 셈이다.
Q9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내놓는 풀사이즈 3열 SUV다. BMW X7, 메르세데스벤츠 GLS와 정면으로 부딪히는 카드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전동식 도어다. 버튼 하나로 열리고 닫히며, 럭셔리 세단에서 보던 풍경을 SUV로 가져왔다.
도어 트림에는 패브릭과 메탈이 혼합된 마감을 적용했다. 거실 가구 같은 분위기를 살렸다.

대시보드는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LED 디스플레이 3개로 채워졌다. 운전자, 인포테인먼트, 동승자 화면이 독립적으로 작동한다.
센터 콘솔은 거의 비워진 미니멀한 구성이다. 물리 버튼을 대폭 줄이고 터치 영역으로 옮긴 모습이다.

3열 공간은 어른 두 명이 무릎 여유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진다. 캡틴 체어 옵션도 제공된다는 후문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Q9이 단순한 패밀리 SUV가 아니라 럭셔리 라운지 카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가격은 1억 5천만 원 안팎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2026년 여름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한국 출시 일정도 함께 윤곽이 잡힐 가능성이 크다. BMW X7과 GLS가 양분하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에 새 변수가 등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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