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지, 日서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전략 공유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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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가 일본에서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전략을 공유했다. 회사는 레벨4 자율주행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본 현지 파트너들과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투지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TKP 가든시티 프리미엄 시나가와 다카나와구치에서 열린 ‘X Taxi 자율주행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단법인 X Taxi가 주최했다. 일본 국토교통성과 메이모빌리티, 디디, 포니.AI 등 주요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과 택시업계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에이투지는 ‘AV Taxi Service in Japan’을 주제로 레벨4 로보택시 상용화를 위한 기술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동향도 공유했다.
손진우 에이투지 CCO는 지난 2~3월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에서 진행한 로보택시 실증 운영 결과를 설명했다. 손 CCO는 향후 차량 투입 지역과 운행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 글로벌 거점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 사업 현황과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방향도 공유했다.
손 CCO는 “일본은 고령화와 운수 인력 부족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자율주행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라며 “에이투지는 국내외 공공도로 실증 경험과 레벨4 자율주행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본 현지 파트너들과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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