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100억대 허위 세금계산서 의혹’ 도이치모터스 압수수색
||2026.05.21
||2026.05.21
검찰이 1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용태호)는 전날부터 이틀째 서울 도이치모터스 본사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100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적용 혐의는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이다.
이번 수사는 국세청 고발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지난달 도이치모터스를 검찰에 고발했고, 지난해 11월에는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도 벌였다.
도이치모터스는 BMW의 국내 판매사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도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지난해 4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김 여사도 이달 초 자본시장법 위반 등 사건 항소심에서 시세조종 가담 혐의 일부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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