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119통합시스템 앞당긴다… 소방정보시스템 표준협의회 개최
||2026.05.20
||2026.05.20
소방청은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전국 소방본부 정보통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방정보시스템 표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열리는 협의회에선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 설계 방향 및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소방정보시스템 표준 안건(56건) 심의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차세대 119통합시스템에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해 시도 간 데이터 장벽을 허물 계획이다.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관할 구역에 구애받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또 긴급 구조 표준 시스템 등 심의를 통과한 안건은 단기·중기 과제로 각각 추진한다. 지역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재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소방청은 기대했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연간 약 1100만건 이상의 119 신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이를 뒷받침하는 정보시스템의 안정화가 필수적”이라며 “현장에서 제안된 56건의 안건을 소중히 검토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