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티맥스티베로 ‘TAC’ 클라우드로 제공
||2026.05.20
||2026.05.20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NHN클라우드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링 솔루션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TAC는 여러 서버를 동시에 작동시키는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 기술 기반 솔루션이다. 여러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모두 활성화된 상태에서 동일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며, 장애 발생 시 데이터 안전과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일정 주기로 서버를 교대하는 '액티브-스탠바이 방식'보다 자원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다.
NHN클라우드는 올해 3월 티맥스티베로와 '국산 기술 기반 AI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TAC의 고성능 공유 저장소와 전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자사 환경에 최적화해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했다.
고객은 시스템 증설 시 클릭 몇 번으로 새 노드를 추가해 구성을 확장할 수 있다. 트래픽 급증 시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으며, 초기 물리 장비 구축 비용 없이 서버를 유연하게 증설·반납할 수 있다.
NHN클라우드는 TAC를 민간 및 공공존에 공개해 고가용성 업무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의 경우 재해복구(DR) 체계까지 고려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티맥스티베로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 NHN클라우드 기반 TAC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산 기술력을 결집해 고객의 서비스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DR 체계 구축 기반까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TAC의 고가용성 기술을 안정적으로 구현해 국산 데이터베이스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며 "클라우드 DB 서비스 '아울디비(OwlDB)'를 중심으로 AI까지 확장 가능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