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초비상!” 주유 한번에 1,700km가는 프리미엄 3열 SUV 나왔다
||2026.05.19
||2026.05.19
주유 한 번에 1700km?
제네시스 긴장시킨 괴물 SUV 등장
700마력 넘는 플래그십 공개

출처 : GWM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SUV 경쟁이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GWM 산하 고급 브랜드 웨이(Wey)가 초대형 플래그십 SUV ‘V9X’를 공식 출시했다.
특히 한 번 충전과 주유로 최대 1700km를 달릴 수 있는 압도적인 주행거리와 700마력급 성능까지 갖추면서 제네시스 GV90급 시장을 정조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네시스 GV90급 크기

출처 : GWM
웨이 V9X는 브랜드 최상위 SUV답게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갖췄다.
기본형 기준 전장은 5205mm, 롱휠베이스 모델은 무려 5299mm에 달한다. 휠베이스 역시 최대 3150mm 수준으로 대형 3열 SUV 시장에서도 최상급 크기다.
외관은 중국 전통 건축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면부에는 폐쇄형 ‘스타 링’ 그릴과 가로형 LED 라이트 바가 적용됐고, 중앙에는 입체형 발광 엠블럼이 자리 잡는다.
21인치 휠이 기본 적용되며, 총 7가지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출처 : GWM
실내 역시 초호화 사양으로 채워졌다.
12.3인치 계기판과 듀얼 17.3인치 디스플레이, 29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까지 적용됐고,
2열에는 ‘제로 그래비티 시트’와 22포인트 마사지 기능이 들어간다.
여기에 31스피커 오디오 시스템과 냉장고, 후석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까지 탑재됐다.
700마력 넘는 하이브리드 SUV

출처 : GWM
V9X의 핵심은 동력 성능이다.
2.0리터 터보 엔진과 듀얼 모터 기반 ‘슈퍼 Hi4’ 시스템이 탑재되며, 최고 사양 기준 시스템 출력은 무려 738마력에 달한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80kWh 수준이다.
중국 CLTC 기준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최대 470km이며, 엔진까지 함께 사용하는 복합 주행거리는 최대 1700km 수준으로 공개됐다.
공기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도 적용됐다.
특히 차체 회전 반경을 줄이기 위해 ‘가상 휠베이스 조절’ 기능까지 탑재됐는데, 상황에 따라 휠베이스를 조절한 듯한 주행 감각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SUV 시장 급성장

출처 : GWM
최근 중국 업체들은 단순 저가 전략에서 벗어나 초고급 전동화 SUV 시장까지 빠르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웨이 V9X 역시 메르세데스-벤츠 GLS, BMW X7, 제네시스 GV90급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평가된다.
실제 중국 프리미엄 전동화 시장에서는 화웨이, BYD, 리오토 등 현지 브랜드들이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긴 주행거리와 첨단 실내 기술, 공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기존 독일 브랜드를 위협하는 분위기다.
웨이 브랜드는 지난해 월 최대 판매량 1만2899대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V9X의 중국 판매 가격은 34만9800위안부터 시작하며, 한화 기준 약 7,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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