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GTX 삼성역 철근 누락’ 내사… 정원오 ‘거짓 해명 고발’도 수사
||2026.05.18
||2026.05.18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GTX-A 삼성역 구간에서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내사(입건 전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 대행은 “언론 보도가 됐고, 의원님들도 지적이 있기 때문에, 사실관계 등을 토대로 입건 전 조사 착수 예정이라고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철근 누락 사실을 국토교통부에 즉시 보고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을 꺼내 맞불을 놨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1995년 사건 당시 판결문과 함께 정 후보의 ‘거짓 해명’ 의혹을 묻자, 유 대행은 “고발이 접수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했다.
유 대행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맞는 게 흔한 일이냐’는 물음에 “경찰관 업무를 하다 보면 종종 공무집행 방해 사건들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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