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한국수출입은행, 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
||2026.05.18
||2026.05.18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수출입은행이 AI·디지털 분야 국제개발협력과 국내 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한국수출입은행과 15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AI·디지털 분야 국제개발협력 및 우리 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지난달 의결한 ‘2026~2028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중기운용방향’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향후 3년간 연평균 3조원씩 총 9조원 규모의 신규 EDCF 사업을 추진한다. AI·디지털, 문화, 그린, 공급망을 4대 중점분야로 선정했다.
양 기관은 AI·디지털 분야 협력사업 공동 개발, 유·무상 연계사업 추진, 전문 인력 교류, 지식·역량 공유, 국내외 조직망을 활용한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개발도상국에서 추진해 온 AI 인프라 구축, 정책 자문,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경험을 수출입은행의 유상차관 사업과 연결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무상원조 성과를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 본사업으로 연계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한다.
김형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AI·디지털 전문성을 9조원 규모 대외경제협력기금에 결합해 개발도상국에는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우리 기업에는 신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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