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찾은 정원오 “사람 없던 곳, 제4의 업무지구로 성장”
||2026.05.16
||2026.05.16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성동구 성수동을 찾아 “상권이 없어 사람을 찾을 수가 없던 곳”이라며 “지금은 전문가들도 제4의 업무지구로 부를 정도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는 성수동 일대를 둘러보며 시민들과 인사했다. 그는 직통번호를 통해 ‘제2의 성수동을 만들어달라’는 사연을 받은 뒤 이날 성수동을 찾았다.
정 후보는 연무장길 일대를 걸으며 “외국인분들이 더 많아졌다”라고 했다. 또 그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시작된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 거리 등을 지나면서 “뿌듯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과거 성동구청장 시절 뚝섬에 설정된 3·4·5 특별계획지구를 해제하고 도시재생을 시도했다. 그는 “성수동의 힘이 붉은벽돌 건물에 있듯이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살리는 개발을 해야 한다”고 했다.
정 후보는 성수동 성공의 시작이 시민 참여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내 20개의 성수동을 만들어 각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서울 경쟁력은 역시 지역 활성화, 상권 활성화에서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기업과 시민과 상인이 힘을 합쳐서 만들어내는 ‘타운 매니지먼트’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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