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1Q 영업익 880억 전년比 78% 줄어
||2026.05.16
||2026.05.16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88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3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작년 동기에 비해 78% 줄어든 695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두나무의 1분기 매출은 수수료 매출이 97.5%를 차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2.5%로 나타났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지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정서영 기자
insy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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