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3개월 만에 최대 순유출…솔라나 단독 질주
||2026.05.14
||2026.05.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3일(이하 현지시간) 하루 6억3523만달러가 빠져나갔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는 1월 29일 이후 최대 일일 순유출이다. 비트코인 ETF는 이번 주 들어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번주 누적 자금 흐름은 마이너스 8억4119만달러다. 6주 연속 이어진 주간 순유입 흐름도 꺾일 가능성이 커졌다.
앞선 6주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약 34억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2025년 7월 이후 가장 긴 순유입 기록이다. 4월에는 19억7000만달러가 들어오며 2026년 들어 가장 강한 월간 유입을 기록했고,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대부분을 이끌었다.
유입세는 5월 초까지 이어졌다. 비트코인 ETF에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16억8000만달러가 들어왔다. 그러나 이후에는 11일 2729만달러 순유입을 제외하면 네 차례 순유출이 이어졌다. 이더리움 펀드도 수요가 둔화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반면 솔라나 ETF는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5월 들어 하루도 순유출이 없었고, 8거래일 순유입과 1거래일 보합으로 총 9083만달러를 끌어들였다. XRP ETF는 5월 들어 세 차례 보합을 기록했고, 도지코인 ETF는 3차례만 소규모 순유입을 기록했다. 체인링크 상품은 4차례 순유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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