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토, 2026년 1분기 2억3880만달러 순손실…비트코인 평가손실 반영
||2026.05.14
||2026.05.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나스닥 상장사 나카모토가 올해 1분기 2억3880만달러, 약 37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비현금성 손실이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이었다.
나카모토의 1분기 총 영업수익은 270만달러였다. 사업 부문이 160만달러, 암호화폐 재무·파생상품 전략이 110만달러를 기록했다.
순손실의 가장 큰 원인은 비트코인 평가손실이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2025년 12월 말 8만7519달러에서 2026년 3월 말 6만8220달러로 떨어졌고, 이 과정에서 1억250만달러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3월 말 기준 보유 물량은 5000개 이상이었고, 시가 기준 가치는 약 3억4500만달러였다.
손실에는 다른 비현금성 항목도 반영됐다. 인수 전 콜옵션의 누적 이익 감소분이 1억770만달러 포함됐고, 인수·통합 관련 비용도 약 800만달러 발생했다.
한편,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재무 전략에 수익 사업을 결합한 복합형 사업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미디어, 자산운용, 컨설팅을 함께 운영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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