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후보, 평택 산단 현안 청취…세교 재생사업 속도전
||2026.05.14
||2026.05.14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지난 13일 평택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만나 주차난, 노후 기반시설, RE100 대응 등 산단 현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후보는 이날 오후 송탄공공폐수처리시설 회의실에서 평택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 활동 여건 개선과 산업단지 지원 방안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내 주차 공간 부족, 송탄공공폐수처리시설 용지 활용, 세교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산단 내 주차난과 노후 기반시설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송탄공공폐수처리시설 용지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2021년 공고된 세교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RE100 대응을 위한 지원 필요성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중소·중견기업이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에 나서기에는 정보와 자금 부담이 크다며 태양광 설치 지원, 재생에너지 투자 이차보전, 행정·컨설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최 후보는 “평택 산업단지는 지역경제와 일자리의 기반이지만 주차 공간 부족, 노후 기반시설, 에너지 전환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세교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산단 경쟁력 강화와 기업 편의 증진을 위해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RE100 대응을 개별 기업 부담으로만 둘 것이 아니라 정보 제공, 행정 지원, 이차보전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입주기업 대표들과 계속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김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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