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걸프 4국 7월 튀르키예 정상회의에 초청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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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7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 걸프 4개국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초청 대상국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쿠웨이트이며 나토는 이들 국가의 외무부에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AP는 “나토는 중동 전쟁이 진행되는 와중에 남부 전선을 강화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네나라는 2004년 6월 나토 이스탄불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이스탄불 협력 구상’의 회원국이다. 나토는 중동 국가간의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이들 나라와 안보 협력을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이란 전쟁과 대서양 동맹 균열 등의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을 돕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럽 국가들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어 미군이 독일 주둔 미군 5000명을 철수한다고 발표하면서 대서양 동맹이 약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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