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400선대로 밀려...외국인 5거래일 연속 매도
||2026.05.13
||2026.05.13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3일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며 7400선대로 밀렸다. 전날 8000선 문턱에서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전장보다 173.75포인트(2.27%) 내린 7469.4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9.50포인트(1.69%) 내린 7513.65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193억원, 기관이 2700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1조100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원 넘게 순매도했고 이에 따라 외국인 매도세는 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는 26만4500원으로 5.20%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180만원으로 1.91% 내렸다.
이 외에도 SK스퀘어는 2.31%, LG에너지솔루션은 1.58%, 두산에너빌리티는 4.30%,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49%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는 1.55%, HD현대중공업은 0.85%, 삼성전기는 0.10%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8.85포인트(0.75%) 내린 1170.44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0원 오른 1493.5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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