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2026년 1분기 이더리움 ETF 보유 확대…스트래티지 지분 125% 확대
||2026.05.12
||2026.05.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웰스파고가 올해 1분기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를 늘리고 비트코인 ETF는 상품별로 비중을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2026년 1분기 13F 공시에서 이런 포트폴리오 변화를 공개했다.
웰스파고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 ETHA와 비트와이즈 이더 ETF ETHW 보유를 모두 확대했다. ETHA 보유량은 2025년 4분기 약 67만2600주에서 2026년 1분기 약 110만주로 63.5% 늘었다. ETHW도 약 18만6800주에서 25만7000주 이상으로 37% 증가했다.
이더 ETF 보유 확대는 약세장 속에서 이뤄졌다. 이더 가격은 2025년 4분기 약 28%, 2026년 1분기 약 29% 하락해 두 분기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3개월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며 누적 유출액이 약 7억690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웰스파고의 1분기 이더 ETF 보유액은 약 2150만달러였고, 이 가운데 ETHA가 약 1760만달러로 가장 컸다.
비트코인 ETF 보유는 엇갈렸다. 웰스파고는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 IBIT 보유를 소폭 줄였지만,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 트러스트 BITB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 ETF BTC 보유는 각각 약 24%, 41% 늘렸다. 다만 암호화폐 ETF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ETF 비중은 여전히 더 컸고, IBIT 보유액은 약 2억50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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