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지니뮤직, 1분기 영업익 50억원… 전년比 22.9% 증가
||2026.05.12
||2026.05.12
KT지니뮤직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2억원으로 8.5% 늘었다. 순이익은 36억원으로 58.0% 증가했다.
KT지니뮤직은 음악서비스 사업과 음악유통 사업 매출이 늘고 연결 자회사 KT밀리의서재 실적이 반영되면서 1분기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음악서비스 사업에서는 KT와 LG유플러스 제휴 성과가 반영됐다. 통신사 제휴 음악 이용자가 늘고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차량 음악서비스 사업 매출이 반영되면서 B2B 음악서비스 사업 수익성이 개선됐다.
음악유통 사업도 실적에 기여했다. KT지니뮤직은 1분기 CJ ENM ‘쇼미더머니 12’ 등 음원 흥행으로 매출이 늘었다. KT지니뮤직은 2018년부터 CJ ENM 음원을 전담 유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스튜디오S의 SBS 드라마 OST 콘텐츠를 독점 유통하는 등 음악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곽진민 KT지니뮤직 경영기획본부장은 “치열한 음악시장 경쟁 환경에서도 핵심 음악사업 경쟁력 강화로 실적 성장을 이뤘다”며 “음악플랫폼 AI 서비스 고도화, 차량 음악서비스 사업 확장, 음악유통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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