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6 데이터+AI 혁신 챌린지’ 출범…4개 부문 통합 운영
||2026.05.12
||2026.05.12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AI 분야 경진대회를 통합한 '2026 데이터+AI 혁신 챌린지'를 새롭게 출범하고 첫 부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일은 이달 13일부터 7월 30일까지다.
혁신 챌린지는 그간 개별 운영되던 데이터 분야 경진대회를 통합한 것으로 ▲데이터+AI 크리에이터 캠프 ▲데이터안심구역 ▲데이터 문제해결 ▲빅콘테스트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열리는 크리에이터 캠프는 고등학생·대학생이 4~5인 팀을 구성해 참가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사회안전·복지, 교통·도시문제, 환경·인프라 등 실제 사회문제를 주제로 데이터 수집부터 인공지능(AI) 모델 설계, 실행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다. 수도권 외 지역 학교 소속 팀원 비율이 50% 이상이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나머지 3개 부문은 9월 1일부터 순차 진행된다. 데이터안심구역 부문에서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문제해결 부문에서는 개방 데이터나 기업 보유 데이터로 제조·유통·환경 등 현안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빅콘테스트 부문은 후원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AI·데이터 모델링 경연으로 운영된다.
과기정통부는 12월 '2026 클라우드·데이터 진흥주간'에 통합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개별 대회를 하나의 챌린지로 통합한 것은 데이터·AI 분야의 도전과 혁신을 더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역량과 관심 분야에 맞는 프로그램에 보다 편리하게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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