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파리·지갑 앱 더 똑똑해진다…iOS 27 유출된 신기능은?
||2026.05.12
||2026.05.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차세대 운영체제 iOS 27 공개를 앞두고 사파리 브라우저의 열린 탭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관리 기능과 실물 패스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지갑 앱의 신규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전면 강화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을 인용해, iOS 27 사파리에 탭 정리 옵션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탭 그룹 간 이동 시 사용하는 상단 중앙 버튼 내 메뉴에 위치하며, 열려 있는 탭들을 시스템이 스스로 그룹화하도록 설정하는 방식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달 유출된 코드 데이터에 이어 전문가의 분석으로 재차 확인되며 도입 가능성이 더욱 확실시되고 있다.
iOS 27은 시스템 안정성 개선과 인공지능(AI) 기능 강화에 주력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는 변화도 함께 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애플 지갑 앱에는 물리적 형태의 패스를 디지털로 전환해 저장할 수 있는 패스 생성(Create a Pass)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웹 서핑 중 발생하는 수많은 탭의 정리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문서의 효율적인 디지털 관리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애플은 한 달 뒤 열릴 WWDC에서 iOS 27의 세부 명세와 신규 기능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사파리의 자동 탭 정리 기능은 다수의 웹페이지를 동시에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AI 기술 접목과 더불어 일상적인 앱 사용 환경을 직관적으로 재설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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