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기아 사장 사임, 현대차그룹 정책개발실로 이동
||2026.05.12
||2026.05.12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노동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그룹 노무 전략 총괄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아는 11일 최 사장이 이날 기아 대표직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최 사장의 사임으로 송호성, 최준영 각자 대표 체제에서 송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이에 따른 지분 현황도 달라졌다. 최 사장이 보유했던 보통주 2697주는 최대주주와 특별관계 해소에 따라 특수관계인 소유 주식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 사장은 현대차그룹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노사 전략을 총괄하는 정책개발실장을 맡게 된다. 이는 노동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최 사장은 기아에서 5년 연속 무분규 협상을 이뤄낸 바 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