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부자들 취향인가…” 벤츠 논란의 지바겐 오픈카 공개
||2026.05.11
||2026.05.11
“이게 진짜 지바겐 맞아?”
만소리 오픈카 결국 등장
820마력 괴물 SUV 공개

독일 튜너 만소리가 메르세데스-AMG G63 기반 초호화 컨버터블 ‘아주라(Azura)’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스페란자와 MONO907Y에 이은 세 번째 G클래스 오픈카 프로젝트다.
특히 표준 휠베이스 기반 3도어 구조와 극단적인 디자인 변화로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과적으로 만소리는 또 한 번 “부자들의 취향 끝판왕”이라는 반응을 끌어내는 분위기다.
“요트 감성 담았다”
코트다쥐르 콘셉트

아주라는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차체 하단은 하늘색, 상단은 화이트 컬러로 마감돼 럭셔리 요트 분위기를 강조한다.
특히 루프는 이번 모델을 위해 새롭게 설계된 전동식 소프트탑 구조가 적용된다. 고객은 원하는 색상의 패브릭 루프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만소리는 차체 비율 완성을 위해 B필러를 뒤로 이동시키고 도어 길이를 늘렸다. 여기에 역방향 코치도어까지 적용해 독특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카본 바디킷·24인치 휠 적용

루프 제거 이후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체 하부와 측면에는 추가 보강 구조가 적용됐다. 앞좌석 뒤쪽에는 별도 크로스 멤버도 추가된다.
외관에는 대형 카본 파이버 바디킷이 적용된다. 또한 24인치 FC.15 단조휠이 장착돼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실내 역시 외장과 동일한 하늘색 테마로 꾸며졌다. 래커 처리된 카본 소재와 신규 디자인 시트, 헤드레스트 스피커까지 적용된다.
2열에는 독립 시트와 멀티미디어 태블릿이 포함된 전용 콘솔도 탑재된다.
820마력 V8 탑재…제로백 4초

파워트레인은 AMG G63의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기반이다. 다만 만소리 전용 터보차저와 배기 시스템, ECU 세팅이 새롭게 적용된다.
최고출력은 기존 585마력에서 820마력까지 상승했다. 최대토크 역시 1150N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4초면 충분하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한편 만소리는 아주라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한정 생산 기반 특성상 일반 G63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 초고가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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